외롭지 않습니다. :: 2008/10/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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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골치아픈 일들이 많아 몸도 마음도 매우 지친상태 입니다.
(다들 힘들게 사는 이때에....괜히 나도 겁나 힘들어요 라는 분위기라 죄송....)
앉아 있기도 힘들 정도로 요통에 시달리면서도 해야 할 일들 때문에 책상앞에 앉게 됩니다.
하기 싫다고, 힘들다고 투정부릴 사람도 없고...
현실을 인정하며(싫지만 어쩔거여...)
그저 묵묵히 해야만 하는겁니다.
 요즘 처럼 몸이 지쳐 있을때에는 더욱 시니컬해 집니다.
모니터 앞에 오만상을 다  찌뿌리고 앉아 있다보면
문득 뒤통수에 시선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슬쩍 돌아보면 어김없이 키키가 침대 모서리에 앉아 pato를 보고 있습니다.
키키가 평소에 잠을 즐기는 이유가 밤새 깨어 있는 pato 외롭지 않게
(뒤통수에 나마)시선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착하기 그지 없는 키키...
....
코코는 당연히 이 시간엔 잡니다. 하핫;;;

2008/10/21 02:06 2008/10/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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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언니 | 2008/10/21 09: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 맘알지....저녀석들 덕분에...살아갈 힘이 생긴다는 것을...아는 사람은 알꺼야~
    음하하핫~!! kiki가 보고 있다...pato~!!

  • haru | 2008/10/21 1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양이들은... 뒤돌아보면 언제나 거기서 자고 있어요...ㅋㅋㅋㅋ
    그러다 눈 마주치면 밥달라고 해요. 괴로와요..ㅜㅜ
    그나저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그러실땐 좀 쉬셔야는데...;;

  • haya | 2008/10/21 17: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착한 키키가 파토님 맘을 토닥토닥~ 토닥여 주네요
    정~말 기특한 녀석.. 말은 못해도.. 아마 파토님 생각이 맞는 것 같아요 ^-^
    그니까 파토님~ 키키 생각하셔서라도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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