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모를 대설 그러나 큰 걱정 :: 2010/01/05 01:44

지붕위에 한뼘도 넘는 눈을 얹고 다니는 차들도 많고요.
원래 찻길과 갓길이 구분되지 않을정도로 눈이 쌓여있고요.
아이들은 이 추운데도 밤늦도록 노느라 정신없고요.
하지만 요즘 pato는 눈이 많이 와서, 또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요.
ㅖ전 같았으면 추운게 대수냐 이 눈을 마음껏 즐겨주마! 라고 했지만,
혼자서 이 추위에 밥도, 물도 없이 달달 떨고 있을 그 녀석을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올지경이랍니다.
++ 덧붙여 택배 안오냐고 난리치던 고객...
천재지변은 저도 어쩔수 없다고요... ㅠ_ㅠ
내일까지 택배 픽업 안온다든데 워쩐다냐...고객응대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님.
그나저나 내가 받을 택배 2개는 오늘 도착했어야 하는데 안오는거 보니 분명 내일도 못올것 같은데... 엄동설한에 어디서 떨고 있는지...
얼면 안되는 물건들인데 걱정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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