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나면 그래도 조금 따땃해져서인지 녀석들 햇빛 받으며 종종 졸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코코는 방바닥에 납작 붙어 바닥을 핧고 있습니다.
꿀이라도 발라져 있는가 봅니다.
오늘 일이 있어 밖에 나가야 하는데 짐이 많아도 차를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이 동네는 아직도 눈이 두껍게 쌓여 있습니다.
오늘 밖의 기온이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록 추운데 짐을 이고 지고 나가야 할 판입니다.
무사기환할 수 있도록...













코코와 키키에게 간식을 주면 코코는 거의 씹지 않고 흡입해 버린후 바로 키키의 것을 노립니다.
먹을때 '음미'하며 야무지게 씹어 먹는 키키는 그러다 보니 늘..코코에게 뺏기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하는 간식일때에는 키키도 다릅니다.
역시 '음미'하며 먹긴 하지만 잔뜩 긴장한채 주위를(특히 코코를)두리번 거리며 경계합니다.
코코가 흡입을 마치고 옆에 다가 올라치면 조용히 으르렁 거려 줍니다.
그걸 무시하고 키키 간식을 넘봤다가 키키에게 한번 된통 당한적이 있기에 키키가 자리를 뜨길 기다려 바닥에 떨어진 부스러기만 핧습니다.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는 코코인데 결석때문에 맛도 없는 처방식 사료를 그것도 늘 정해진 양(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만 먹어야 하기 때문에 뭔가 먹을 기회가 생기면 코코는 무조건 달려갑니다. 그래서 pato는 늘 그걸 말리며 마음아파 합니다. 하지만 작은 양의 음식이라도 처방식이 아니라면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산책나갈때 길가에 떨어진 음식이 없는지 체크해 가며 걸어가야 하고 코코가 닿을 수 있는 곳에는
모든 (특히 인간용) 먹을거리를 치워야 하고 pato가 밥 먹을때마다 밑에서 애처로운 눈빛을 날려도 무시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다...코코의 결석때문임을..코코는 이해해 줄까 모르겠습니다.
오늘따라 백만년 만에 간식을 받아든 코코는 아주아주 천천히 아껴 먹는듯 했습니다.
아주 기냥...마음이 짠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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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미용했네~~~지난번 미용하고 보내준 사진 아직 있는데...^ ^
2010/01/09 18:06아오...보러간다고 하다가..결국 어제부터 5월 중순까지 일이 잡혀버렸다...
장소는 독산동이고, 역시 두산계열사...
플젝좀 정리하고 주말에라도 시간내 보께~~
눈길 조심히 다니그라...운동화 신고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당산역 간다.
2010/01/10 21:14시간되면 그때 잠깐 보자~